[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7월 1일 자로 아산교육지원청을 떠나는 임재현 시설지원센터장 등 18명의 전출직원에 대한 이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임식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해 떠나는 직원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과로 부임하는 임재현 시설지원센터장은 “아산에서 받았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새로운 곳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떠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아산의 따뜻한 마음과 정겨움을 기억하시고 어느 자리에서나 자신감 있게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