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늘사랑교회, 대평동 취약계층에 성금 100만원 기부

3년 연속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

이정욱 기자

2024-06-26 07:50:46

 

 

 


[세종타임즈] 세종늘사랑교회는 26일 대평동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세종늘사랑교회는 2022년부터 대평동 복지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 나눔을 시작으로, 3년 연속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웅년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 비전 가운데 하나가 이웃사랑”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의지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평동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2가구에 각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주 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는 세종늘사랑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평동도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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