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25일 아이들의 행복성장을 위한 교육공동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아산 관내 교육복지 대상 학생 초1~3 남학생 58명에게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동동’ 봉사활동은 아이들의 행복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것으로 2024년은 총 600여명의 학생들에게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6월 봉사활동에는 아산학부모회협의회와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꾸러미는 ‘너의 꿈을 동동동’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잠재된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원 물품으로 구성했다.
학생의 지혜를 깨우칠 추천 도서와 보드게임, 꿈과 희망을 채울 보조 가방과 봉사자의 응원 문구가 담긴 수첩,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축구공 등을 전달한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꼭 필요한 물품을 담으려고 했으며 동동동 꿈 꾸러미가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리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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