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청남도교육청은 18일 부이사관 1명, 서기관 4명, 사무관 1명, 6급 53명, 7급 이하 39명 등 총 98명의 승진 인사를 포함한 642명 규모의 2024년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에서는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김은정 학생교육문화원장의 후임으로 명노병 부이사관이 임명되었으며, 예산과장에는 남도현 서기관, 재무과장에는 이대주 서기관, 남부평생교육원장에는 한기우 서기관이 전보 발령되었다.
또한, 기획국장으로 김희홍 서기관이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되었으며, 감사총괄서기관으로 유영호 사무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으로 김규수 사무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양선화 사무관,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으로 장동묵 사무관이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되었다.
임문희 총무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사 행정을 추진하고자 관외 전보에 있어 전보 점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의 여건과 직무 능력, 기관의 특성과 희망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함으로써 직장 내 원활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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