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8일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에 따라 보건소 진료 시간을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불편 및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행정과 5개 팀을 8개 점검반으로 편성하고 유선점검 결과 휴진율 30% 이상인 경우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조사에서는 업무개시명령 불이행 확인 및 증거 수집이 이뤄진다.
아산시보건소는 관계자는 “집단휴진일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전화 확인 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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