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홍성마늘’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홍성마늘 간편요리 창업과정’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홍성마늘 간편요리 창업과정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갈릭 디저트 아카데미의 연장선으로 이번 수업은 제과제빵에 중점을 두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트렌드에 맞춘 요거트볼, 포케 등 간편요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홍성군 홍보대사인 홍성란 요리연구가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 요리연구가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대상은 외식업 현업자와 예비 창업자로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늘의 새로운 가치와 활용법을 알리고 관련 분야 창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홍보대사 홍성란 요리연구가의 전문 노하우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