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전문화교육 실시

사이버사고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

이정욱 기자

2024-06-11 17:02:18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11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 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소속회원 및 일반 시민 100여 명을 초청해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사이버사고 예방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인정보 유출과 보이스피싱 범죄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의 전자문명 발달과 SNS 활용 증가로 인해 이러한 범죄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이런 안전문화교육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김행숙 수석부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로 택배를 이용하는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라며 “자칫 노출되거나 피해를 볼 수 있는 지능적인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벗어날 수 있는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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