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성동, 착한가게 17호와 18호 현판 전달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이정욱 기자

2024-06-10 07:10:44

 

 
나성동 착한가게 17·18호 연달아 탄생


[세종타임즈]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나성동의 착한가게 17호 탄영과 18호 화로양갈비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 부착과 가게 홍보,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화로양갈비의 김경화 대표는 “나성동 상인회장과 부회장님을 통해 착한가게 기부에 대해 알게 됐다”며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착한가게 홍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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