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6월 4일 관내 교무행정사 및 교무행정실무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천안용소초 왕정아 교무행정사의 ‘교무행정사로 살아남기’라는 내용의 학교 지원 사례 발표와 청주교대 조용훈 교수의 ‘영혼의 문’이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무행정사는 “학교 현장 지원 사례를 들으면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꼈고 예술과 관련된 연수를 들으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지원하고 계신 교무행정사 및 교무행정실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는 학교지원센터에서 처음 시행하는 연수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자긍심 고취 및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질 높은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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