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29일 아이들의 행복성장을 위한 교육공동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아산 관내 교육복지 대상 학생 80여명에게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동동’ 봉사활동은 아이들의 행복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것으로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학부모회협의회,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아산초·중등 교장단, 아산 지방공무원 봉사동아리 등 아산의 교육공동체가 매월 꾸러미를 만들어 학생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2024년은 총 600여명의 학생들에게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꾸러미는 ‘너의 꿈을 동동동’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잠재된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원 물품으로 구성했다.
학생의 지혜를 깨우칠 추천 도서와 학용품, 꿈과 희망을 채울 다이어리와 보조가방, 건강을 챙길 운동용품, 봉사자의 응원 문구가 담긴 수첩 등을 전달한다.
박서우 교육장은 ‘아이들이 이번 꿈 꾸러미를 받고 많은 분이 늘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아이들 마음속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이 가득 차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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