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 보람동 원형광장에서 개최

31일 오후 6시 개막,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선보여

이정욱 기자

2024-05-30 06:49:02

 

 
"거리 활력 높이고 문화 감수성 채워요"


[세종타임즈] '2024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가 31일 오후 6시 보람동 원형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공모사업을 통해 보람동과 나성동이 선정되었다.

 

개막행사에서는 밴드 공연, 서커스, 댄스, 소상공인 참여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보람동은 '하는 보람, 사는 보람'을 주제로 오는 7월까지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만나는 보람'을 통해 주민과 문화를 공유하고, '입히는 보람'에서는 지역 시각 예술가와 함께 거리에 색을 더한다. '채우는 보람'에서는 거리 공연가의 정기 공연이, '노는 보람'에서는 즉흥 거리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세종시청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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