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4일 장동혁 국회의원과 서울 광화문청사를 방문해 부처별 소관 지역현안과제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4개 지역 현안 사업의 2025년 예산 118억원 반영과 5개 사업의 국가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요청한 주요 사업으로는 서천 당정교차로 개선사업, 서천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종천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북서천IC 연결도로공사, 판교 풍수해생활권정비사업 등이다.
김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장동혁 국회의원과 중앙부처의 지원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안이 확정되는 12월까지 단계별 확보전략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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