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종여성, ‘2024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영

문화봉사단 활동가와 방문기관 모집 중, 50세 이상이 활동 주인공

이정욱 기자

2024-05-24 17:09:27

 

 

 

[세종타임즈] (사)세종여성은 올해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사업의 지역 주관처로 선정된 (사)세종여성은 세종 및 인근 지역의 아동, 노인, 장애인 기관 등의 신청을 받아 문화봉사단 활동가를 파견한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50대 이상 활동가의 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마련 및 문화취약계층 대상 책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 및 균등한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 활동가 교육(12회기, 36시간)을 마친 활동가들이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그림책 읽기와 독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의 활동가와 방문기관의 모집기간은 6월 10일까지로 선발절차를 거친 후 활동가 교육 및 발대식 진행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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