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6월 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0만원 이상 기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 혜택 외에 지역특산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은행에서 서천군에 10만원 이상 기부 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다음달 12일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한승교 홍보감사담당관은 “가족이 있는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 답례품, 추가 증정 특산품까지 풍족하게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지방자치단체 등에 연간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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