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안전점검 실시

민관 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 및 취약시설 안전대전환 집중점검

이정욱 기자

2024-05-23 07:34:52

 

 

 

 


[세종타임즈]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반곡동에 위치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민간전문가와 안전단체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는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이다.

 

세종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김 부시장은 이날 민관 합동점검단과 함께 시설물 상태와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 제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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