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기임산부·영아 보호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논의

강동주

2024-05-21 14:32:26

 

 
대전시의회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가 공동주관하며,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보호를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이 맡았고, 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김송희 대전자모원 원장, 류진석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이명신 초록우산 복지사업본부 팀장, 정영선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원장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에 대한 보호 체계 현황과 지원 강화, 영아 권리보호 제도 정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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