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1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참석하여 이장우 대전시장과 식품위생단체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 자리에서 식품 관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축사를 전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식품은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어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오늘 행사가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식품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련 단체 및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되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