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도의원 김선태가 제15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제6회 ‘당뇨병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대한당뇨병연합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후원하여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관련 정책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며, 이번에는 전국에서 김 의원만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 의원은 충청남도의회에서 광역당뇨지원센터 설치를 촉구하며 당뇨병 환자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당뇨 학생 지원 및 관리 예산을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 등이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소아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생각할 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 관리와 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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