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오늘을 기억하고 내일 더 건강하게 ‘맞춤형 치매예방교실’

강승일

2024-05-13 07:11:42




당진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교육하는‘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주 2회 인지를 훈련하는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몸으로 맞추는 단체 퀴즈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중 사전·사후 평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내 상담 및 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활동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집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홈케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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