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7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첫 번째 강연으로 김영하 작가의 ‘왜 책을 읽는가’ 특강을 진행했다.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등 영화화된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원작자이며 tvN ‘알쓸신잡’ 등에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이날 책 읽기의 필요성과 책 속 이야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작가의 풍부한 경험과 시각으로 흥미롭고 유쾌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이상학 교사가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다’를 주제로 자녀의 학교 공부에서 초등 3학년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2024년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는 6월 13일 김선미 강사의 ‘하은맘의 불량 육아’를 주제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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