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으뜸초등학교가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을 목표로 삼아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등교 시간에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학부모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으뜸초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어린이날 축하를 담은 포토존, 교사들의 축하공연, 학부모들 간의 선물 나눔, 그리고 교육감과 교장, 교감 선생님들의 아침맞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최교진 교육감이 으뜸초 교직원들과 함께한 학생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기쁨을 느꼈다”며 “으뜸초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또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정영애 교장은 “으뜸초 교육공동체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며, 협력과 상호작용이 우리 학교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으뜸초는 각 학생이 특별한 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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