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농가소득 증대 방안 마련을 위해 농장경영설계 및 진단을 위한 농산물 소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농산물 소득조사는 작목별 조사농가를 직접 방문해 총수입, 경영비, 작업단계별 노동시간등 기록조사를 시행하며 조사결과는 AMIS에 DB화해 분석결과를 산출해 농가 경영개선 지도와 농업경영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득조사 대상은 △동계작물 8작목 35농가, △하계작물 2작목 6농가이다.
또한, 소득조사시 작목별 전문지도사와 동행해 농가조사 및 재배작목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소득조사 자료는 농가경영비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르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사원의 농가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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