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이 102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2일과 3일에 걸쳐 세종시청직장어린이집, 조치원 동화나라어린이집, 죽림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보육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개선점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어린이날 행사로 최 시장은 원아들과 함께 샌드아트, 꽃꽂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에 참여하며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환경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어린이집의 운영 상황을 청취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한 소감으로 "어린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며 지원하겠다"고 전하며, "세종시의 모든 어린이집이 최상의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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