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4월 29일 부시장실에서 제1기 아산시 환경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환경교육위원회는 조일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우문 환경녹지국장, 환경 관련 부서장과 시의원, 아산교육지원청, 한국환경보전원, 대학교수, 충남발전연구원, 참여자치위원회 등 환경·교육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환경교육계획의 수립 및 변경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사업 ▲환경교육의 국내외협력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센턴 운영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계획에 대한 평가 등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주재로 위원회의 목적과 역할, 탄소중립 및 재활용 등 환경교육의 필요성, 환경교육주간 및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는 환경교육 정책의 모범이 되도록 2024년도 법정 ‘환경교육도시’ 추진과 함께 환경교육 거점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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