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4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현장지원단과 업무담당자를 위한 배움자리 개최

마을과 학교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노력

강승일

2024-04-30 11:31:02

 

 
충남교육청, 2024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위한 배움자리 가져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마을과 학교의 유기적 연결을 강화하고 학생의 유의미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현장지원단·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올해 도내 30개 학교를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이번 배움자리가 마련되었다.

 

29일과 30일에는 천안에서 현장지원단, 자율학교 교감과 담당교사, 마을교육 정책연구교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자리가 운영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현장지원단 운영 방향부터 마을활동가, 교육청의 관점에서의 마을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강연이 이루어졌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오늘 배움자리를 토대로 2024년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가 내실있게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마을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학생들이 유의미한 배움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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