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0만 4533필지를 결정해 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0.06% 상승했으며 군 최고지가는 서천읍 군사리 구청사 근처 상가로 1㎡당 155만 6000원이다.
앞서 군은 현장 확인 및 공적 장부를 통해 토지 특성을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군은 접수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 토지특성 및 표준지 선정 적정여부,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재검토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6월 27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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