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가 오는 5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충남 최대 규모 산불발생 후 취임한 조 부군수는 충남道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도왔으며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피해 대비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산림관련 피해가 ZERO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리천장을 타파하며 능력을 통해 여성공직자들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조 부군수는 홍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 따뜻하지만 강한 리더십을 통해 조직을 하나로 만들며 47만명의 관광객과 488억원의 경제 효과를 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축제 성공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지역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보건분야 전문가 답게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홍성’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전개한 결과 보건의료발전, 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 선정과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도내 최초 선정,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 전국 최우수기관,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기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다.
1년간 함께 생활해온 직원들은 여성 공직자들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면서 홍성군정과 충남도정의 가교역할은 물론이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군정방향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소유하는 등 최고의 행정력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홍성군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와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 예산 확보 등 충남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군이 주인공이 되어야하는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 부군수의 부단한 노력으로 조직이 안정되며 이용록 군수는 대통령실과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외향적 행정혁신에 힘을 쏟고 세일즈 군정으로 국도비 확보가 이뤄지며 지역현안의 퍼즐이 하나둘씩 맞춰지고 있다.
이에 더해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한 적극적인 행정 전개와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홍성군정에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상하관계를 넘어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으로 홍성군정의 단합을 이끌어냈다.
조광희 부군수는 바쁘게 달려온 1년을 되돌아보며 “충남도청을 품고 있다는 이유로 균형발전지역에서 소외되었던 홍성이 추가로 지정되며 현안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기회를 만들어낸 것과 충남 최대규모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장마철 추가피해 발생을 막아낸 것은 홍성군청 조직이 하나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여준 덕분”이라며“민선8기 홍성군정이 순항할수 있도록 1천 여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의 新중심지인 홍성군의 첫 여성 부단체장이라는 역사를 새로 쓴 조 부군수가 충남혁신도시 완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홍성군 대표관광브랜드 육성 등 산재되어 있는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 홍성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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