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운동, 커뮤니티센터에 '화합의 나무' 식재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며 36개 통 흙으로 나무 심어

이정욱 기자

2024-04-22 06:40:29

 

 
고운동, 36개 통 마음 담은 화합의 나무 식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화단에 '화합의 나무'를 식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며 소나무를 심었다.

 

행사의 특별한 점은 사용된 흙이 고운동 내 36개 통에서 모인 것으로, 이는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의 의미를 강조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화합의 나무 식재를 통해 고운동 주민들이 하나로 뭉쳐 지역발전을 이루는 데 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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