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화단에 '화합의 나무'를 식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며 소나무를 심었다.
행사의 특별한 점은 사용된 흙이 고운동 내 36개 통에서 모인 것으로, 이는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의 의미를 강조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화합의 나무 식재를 통해 고운동 주민들이 하나로 뭉쳐 지역발전을 이루는 데 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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