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한성건설이 시공 중인 관내 1,083세대 규모의 민간건설사업 현장사무소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와 한성건설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업체의 장비·자재 우선 사용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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