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25일 개장하는 서천임시특화시장 수산물동 104개소, 식당 12개소, 농산물동 33개소에 대해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대상 및 품목에 관한 지도·점검 및 홍보물 교재 등을 배부하고 원산지 표시판을 부착하도록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개장식의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판 배부를 통해 영업자는 원산지 표시제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원산지 표시의 인식도 및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명원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를 적극 실천하는 신뢰받는 서천특화시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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