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25일 임시특화시장 개장과 동시에 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군은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월 8일까지 당일 국산 수산물 구매 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원 미만일 경우 1만원 환급 ▲구매금액이 6만 7천원 이상일 경우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한 후 점포에서 전용앱을 통해 판매 정보를 등록한 다음 온누리 환급행사장을 방문해 구매 영수증 및 등록 정보 확인을 받으면 된다.
또한, 군은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서천사랑상품권 10% 캐시백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서천임시상설시장 내 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즉시 10% 캐시백을 지역상품권Chak 어플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시까지 월별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군은 예산소진일이 도래하면 지역상품권Chak 어플 내에 공지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상인들과 소비자들 간의 상생을 도모해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서 소비자들이 여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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