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 개최를 7일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지금까지 축제 홍보를 위해 인터넷 카페,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SNS홍보와 450여개의 현수막 개시, 오프라인 전단·포스터 홍보를 진행했다.
축제 전 마지막 주말인 13일에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정호수공원의 건강 한마당 걷기대회, 14일은 아산프로축구단의 홈경기가 있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영인산 철쭉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환경녹지국 선우문국장은 “이번 축제는 영인산 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접목시킨 차별화된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해 방문객들의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봄꽃의 향연 영인산 철쭉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영인산 철쭉제는 20일부터 21까지 양일간 영인산 수목원과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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