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김진오 부의장은 12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에 참석하였다.
대전시 체육회 이승찬 회장과 대전시 태권도협회 윤여경 회장 등 주요 내빈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축사에서 김진오 부의장은 “태권도 종주국의 자긍심으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주기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발언으로 태권도의 발전과 지역체육 활성화에 대한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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