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5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홍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식목행사에 참여하기 전,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주소지인 홍북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후, 김지철 교육감은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만 18세가 되어 새롭게 투표권을 얻은 학생 유권자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투개표 사무인력 지원 등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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