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시민 강연 36.5℃’ 강연자로 참여할 시민 강사를 모집한다.
신청은 지식, 경험, 재능, 정보, 삶의 지혜 등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내용으로 강연이 가능한 아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시민 강사 신청 서류를 아산시 평생학습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강연대상자로 선정된 시민 강사는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행복 아산, 시민 아카데미 초청 명사 강연’에 앞서 진행되는 ‘시민강연 36.5℃’에서 공개 강연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는 5월부터 3회 진행 예정이며 매회 1명의 시민 강사가 15분의 강연을 하게 된다.
또한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강연 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 강사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는 2019년부터 시민 공개 강연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강연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배움과 나눔이 선순환하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