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9일 충남도서관에서 개최된 ‘경력단절 예방 및 캠페인 기념식’에서 ‘2024년 여성일자리 창출 유공분야’에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성새일센터는 2015년 9월 개소해 여러 기관단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취업연계, 인턴지원,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관내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에 대한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어려움 없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양질의 취업 지원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구인처 연계, 직업교육훈련, 인턴십지원,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상담 등 사업 문의는 홍성새일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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