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의원은 최근 복용초교 주변 통학로 안전시설물 점검에 이어, 갑천1블럭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방문하여 입주민 대표와 면담하고 주변 불편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1,116세대 중 1,115세대가 입주한 상태다.
하지만 단지 주변 시설물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입주민들이 다수의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문제점으로는 방음벽 파손, 배수불량, 주변 건축현장 자재의 무단적치, 갑천변 고인물로 인한 악취 발생 등이 지적되었다.
송대윤 의원은 입주자 대표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련 부서 합동 점검을 통해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섰다.
관련 부서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즉시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을 약속했다.
송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히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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