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2024 논산딸기축제가 방문객 45만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며 나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축제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많은 인파 속에서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의 질서의식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적제적소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안내, 안전·주차 등을 위해 봉사한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논산시는 폐막식에서 성공적 축제를 견인한 자원봉사단체에 감사의 딸기 꽃다발을 전달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조지용 센터장은 “딸기축제의 대성공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나날이 발전해나가는 논산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빛나는 변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봉사한 단체는 다음과 같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논산시지회 △MG 놀뫼새마을금고봉사단 △귀건강전문봉사단 △논산여성의용소방대 △논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대 △논산시 4H 연합회 △논산시 생활개선연합회 회장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논산시 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 자율방범연합대 △논산시새마을회 △대한어머니회논산시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사랑의 예술봉사회 △엄마순찰대 논산시연합회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전국모범운전자연합 충남지부 논산시지회 △집밥강사 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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