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3월 20일, 사업장 내 대평동 버스 정비고에서 경영진과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 내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분기별로 1회 이상 경영진, 부서장, 근로자 모두가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직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모든 업무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근로자와 경영진이 함께 안전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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