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에서만 볼 수 있다.
국내 최대규모로 펼쳐지는 2024 한국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이 논산시민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양윤석 육군항공학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는 국내 최대 전시인 총 8개의 헬기 전시를 비롯, 논산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헬기 탑승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최신 전력인 LAH소형무장헬기 LAH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시회는 회전익기와 17개 업체가 참여한 방산기업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우리 나라 방산의 미래기술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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