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제86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삼아인터내셔날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김, 라면, 컵밥, 두유,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배방읍·온양2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사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가 정기 후원업체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행사에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소중한 후원물품을 마련해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 주신 정성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아산시도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마련해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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