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동구 인동 3·16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인동장터 독립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념식이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굳건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독립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현대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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