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이달 13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동화 연극을 3주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논산시 공공도서관 3개관에서 논산시민 총 650명을 대상으로 6회차 운영한다.
‘어린이 동화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접해봤을 세계 명작 동화인‘오즈의 마법사’, ‘아기돼지 삼형제’, ‘피노키오’로 이야기를 선정해 더욱 친숙하게 공연을 접할 수 있다.
공연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열린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도서관에서는 정기적인 독서문화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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