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3월 23일 라이브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뮤지컬 ‘볼륨업’의 공연을 개최한다.
가수 홍경민이 집필한 이 창작뮤지컬은 연기와 실제 악기 연주의 결합으로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시즌 1과 2를 거치며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캐스팅으로 관객들 앞에 선보인다.
‘볼륨업’은 한때 인기를 끌었던 라이브 클럽 '볼륨'을 배경으로 해, 밴드 멤버들의 우정, 사랑, 그리고 꿈을 찾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빠르고 역동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 연출, 그리고 재미와 감동을 담은 스토리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홍성 공연에는 캔의 배기성, 트랙스 출신 정모, 슈퍼스타-K 5 준우승자 박시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연기와 함께 실제 악기를 연주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여주인공 정채은 역에는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손예슬이 캐스팅되어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에게는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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