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어린이 건강과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어린이 통학차량 을 신차로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등록하는 차량 소유자나 공동소유자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차량은 논산시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사업비는 총 2천만원으로 선착순 4대에 한 해 차량당 5백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이달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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