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저는 뉴질랜드에서 배를 타고 낚시하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자연에서 즐기는 바베큐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홍성에서 열리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 꼭 방문해 다양한 바베큐를 즐기고 싶습니다”뉴질랜드에서 온 마우리족인 이니아 멕스웰은 28일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 홍보 전시회에서 홍성 부스를 찾아 한국 불고기를 좋아한다며 2024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꼭 찾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글로벌 푸드로 사랑받는 광천김과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공통분모는 글로벌이다.
홍성의 맛과 멋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세계가 사랑하는 홍성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28일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 홍보 전시부스를 직접 운영한 이 군수는 광천김과 이응노 생가 연잎차를 손수 나눠주며 2024 글바페를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천김의 인기는 태국 현지에서도 뜨거웠으며 지난해 열렸던 글바페 영상 또한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내며 성황리에 홍보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 김제시의 지평선 축제와 충청남도 홍성군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이 협업을 통해 상호 홍보 및 교류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한편 지난해 처음 개최된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성공에 이어 대한민국 문화의 맛, K-문화레시피 1번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군의 핵심정책인 ‘관광 세일즈’를 전개하는 이용록 군수의 광폭 행보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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