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도-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충청남도, 청양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된 논의사항은 혁신타운의 운영주체 선정 후 입주기업 모집 추진단을 구성해 전국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방안을 논의했고 혁신타운이 중부권 사회적경제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충남도 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간지원조직 등 약 48개소가 입주하며 기술혁신과 창업·보육, 네트워크 등을 위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시설이다.
2025년 상반기 중 개소 예정이며 연면적 7,333㎡ 규모로 2024년 2월말 현재 공정률은 약 33%로 내부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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