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온양온척역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이동통로인 시내 도로에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빈발 지역으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온양중로3-7호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을 위한 건축물 해체를 완료했으며 설 이후 도로확포장 공사를 추진한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건축물 해체 기간동안 주민들의 협조로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됐으며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확포장 공사까지 불편하시더라도 조금 만 더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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