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무료급식시설·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친다.
지난 5일 아산노인복지관 무료급식시설에 문화복지국장이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고 7일에는 부시장이 좋은이웃을, 8일에는 시장과 도지사가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위문품인 소고기를 전달하며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로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겐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0개의 식료품 세트를, 127명의 저소득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에게는 아산사랑 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로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설 명절은 아산시민 누구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함께 나누는 그늘 없는 복지 도시를 위해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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