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청년센터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캠퍼스'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청년의 구직단념 및 사회적 고립 문제 예방,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4억 1,84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구직단념 청년 등을 위한 지원체계가 마련된다.
사업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도전, 도전+Ⅰ, 도전+Ⅱ 유형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35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등이며, 경력단절여성, 졸업 유예 또는 장기 휴학 중인 대학생, 만 35~39세 청년도 참여 가능하다. 최종 참여자는 구직준비도 검사 및 상담을 통해 선정된다.
참여 희망자는 워크넷 또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세종청년플랫폼 및 세종시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종청년센터 홍영훈 센터장은 이 사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와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통합적 지원사업임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월 29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세종청년센터 및 세종시 일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월 29일부터 도전, 도전+Ⅱ 참여자 모집 중에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세종청년센터 및 세종시 일대에서 운영된다.